Wednesday, 5 November 2008

청승

지독한 고독

뭔가 쓰고 싶은데 막상쓰면 우스워보일 것 같다



지독하게 외롭다

이 외로움을 잊고 싶다.

친구가 필요한 건가

아니면...

지금 이순간을 말로 표현한다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혼자 있는거 같다

누군가 절실히 필요한데 아무도 없고

그냥 미쳐버렸으면 좋겠다고

맞다 언제는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뷰티풀 마인드보면 존내쉬가 정신분열증으로 가상의 친구를 만들지 않나

그런 친구가 생기는 거라면 좀 미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ㅋㅋ

이정도면 좀 심각한거 아닌가?

난 왜 이렇게 센티하고 연약하고 나약한걸까

괴롭다

나는 이런나를 싫어하고 있다

도데체 어떤게 나를 괴롭히는 걸끼?

혼자라는 사실인가

아니면 혼자라는 사실을 못견디는 거?

아니다...

일년내내 혼자였는데...이정도면 잘 견딘다ㅋㅋ

그런 문제가 아니라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다

역시

인간은 너무 나약하다.

이제는 내가 왜 인간인가에 대서 고민할 차례인가?

음....

갑자기 웃기다


그래

나는 괜찮다

아직까지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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